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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읽지 않아도 무관합니다.

 

 

무슨 말을 써야 할까 고민을 좀 했습니다.. 결국은 그냥 쓰게 되었지만요. 그리고 어차피 about 이란 게 특정 대상에 대한 걸 쓰는 거니 그냥 제 얘기 좀 하려고요.

 

안녕하세요. 앤캐를 매우 사랑하는 한 자캐러이자 글러입니다.

 

할 줄 아는 거라곤 글 밖에 없고 그조차도 게을러서 잘 쓰지도 못하는데 이런 저라도 꾸준히 계속 연을 이어오고 있는 앤캐오너님들에게 언제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. 이렇게 좋은 앤캐오너님을 두 분이나 두다니 평생 받을 복 다 여기다 받았나봐:3

 

그리고 요새 겜하느라 특히 더 자주 못 챙겨드리는 것 같아서 더 죄송합니다(. . 아무래도 고3 공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이것만은 꼭 완성해서 보여드리고 싶었어요. 참 두 달 전부터 시작했는데 이제야 끝을 맺다니...

 

그래도 아직 부끄럽기 짝이 없는 솜씨였지만 쓰는 내내 언제나 즐거웠습니다. 앤캐오너님들과 썰을 풀거나 연성하는 것도 재밌었어요. 자주는 못 들어오겠지만 탐라에 들어오면 썰이라도 같이 풀어요. 미안하고 정말 감사해요. 커뮤 뛴지 실질적인 나이로는 얼마 되지 않아서 실수나 덤벙대는 게 많았을 텐데도 꾸준히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. 1년 뒤에도 두 분 다 지금처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. 제가 아끼고 좋아하는 두 분, 감사하고 앤캐야 사랑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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